원피스 163화

세계는..

그렇다!

자유를 향해서 선택해야 할 세계가
눈앞에 넓게 펼쳐져 있다.

끝나지 않는 꿈이
너희들의 길잡이라면!

넘어가라!

자신의 신념의 깃발을 근원으로!

僕は今探し始めた水飛沫あげて
나는 지금 찾기 시작했어 물보라 치는

果てしなく續く世界へ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로

溢れ出す情熱を胸にどこまでも行くよ
넘쳐흐르는 정열을 가슴에 어디까지라도 갈거야

まだ見ぬヒカリもとめ
아직 보지 못한 빛을 찾아서

夏色太陽がココロの帆を搖らせば
여름 색의 태양이 마음의 돛을 흔들면

新しい世界への扉を開く合圖
새로운 세계로의 문을 여는 신호

波間に搖れてる絶望を拔けて
파도 사이에 출렁이는 절망을 빠져나가

水平線の向こうかは目指して
수평선의 저편을 목표로

僕は今探し始めた水飛沫あげて
나는 지금 찾기 시작했어 물보라 치는

果てしなく續く世界へ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로

溢れ出す情熱を胸にどこまでも行くよ
넘쳐흐르는 정열을 가슴에 어디까지라도 갈거야

まだ見ぬヒカリもとめ
아직 보지 못한 빛을 찾아서

나미 일해을 쫒아

신의 섬의 '미혹의 숲'에 들에간 루피 일행은

신관 사토리의 가혹한 구슬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 숨이 붙어 있는건가?

감동.. 감동..

그럼, 봉사로 커다란 마무리를 내려주지!

앞서 산재물의 제단에서 혼자 배를 지키는 쵸파에게

4명의 신관 중 한명인 슈라가 공격해 왔다

싫어

너의 목숨을 신에게 바쳐라 !!

싫어 !

죽어라 !

오래 기다렸다

하늘의 기사 !!

알면서 여기에 온 거겠지 !!

넌 이미 범죄자 라고..

화가 나는군.. 어리석은 자에 대한 분노를
똑똑히 알려주지 !!

'끈의 시련'!!!

희한하고 신비로운!
끈의 시련과 사랑의 시련!?

나와라! 구슬 드래곤!

뭐야, 깜짝 구름을 붙여둔 것 뿐이잖아

그딴걸로 놀랄까봐

말해 두겠는데

'화약'이 들어있는 깜짝 구슬과

'낫'이 들어있는 깜짝 구슬로 되어있다

뭐라고!!

그렇다는건..

몸 어딘가의 '화약' 구슬을 건드리면 최후지!

폭발이 폭발을 불러

커다란 몸통이 대 폭발을 일으키지

'깜짝 구슬 장식'

가라! 구슬들아!!

고무고무

피스톨!

잠깐, 기다려 루피~

절대 건들지 말라고

손가락 하나라도 대면 끝이라고

우리들 확실히 날아가 버려

건들지 않고 어떻게 싸우라는거야 ?

그러니까..

싸우지 않아도 된다고, 할 수 없다고

어디로 도망가도.. 안되나?

그런거 알게 뭐야!!

뛰어!

어째서 이렇게 되는거야!

상당히 질기구나, 너희들!

어떤걸 해도 마찬가진가!!

하지만,

구슬 드래곤의 위력을 맛보기 전에 죽는건..

재미없다고

아이사!

어디에 갔다왔어!

사마귀!
(카마키리)

또, '아퍼 야드' 인거야?

가방안에는 '바스' 겠지!

적당히 하라고

목숨을 잃는 다고

메롱메롱메롱

내 맘이야

항상 '에널'에게 지는 주제에!

망할 꼬마 녀석!

기회?

그래!

어떤 이유인지 간폴이 '아퍼 야드'에 들어 갔어

그 할아범은 이 하늘섬의 모든것을
잘 다스릴거라 생각해

큰 착각이군!

이기느냐 지느냐..

싸움의 끝엔 그 외의 대답은 없어!

대 전사 카르가라는 말했어
-산디아-
(산도라의 전사) 와이퍼

'산디아에 불을 밝혀라'라고
-산디아-
(산도라의 전사) 와이퍼

우리들은 그것을 따를 거야!!

선대 신은 '간 폴' 이건

'갓 에널' 이건

상대는 상관없어

아무리 모양을 바꾼다 해도

신이라 칭하며 군림하는 이상,

우리들에게 있어 녀석들은 변한게 없다고!

이녀석이건 저녀석이건

없애야 할 녀석들이야!

와이퍼!

엔젤섬에서 에널에게 반역한 자가 나왔어

젊은 여자인가봐..

에널이 군림한 6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야

그게 어떻다는 거지!?

간 폴은 그 여자를 '심판'에서 구했으니까

그래서 에널은

선대 신을 '심판'할 구실을 얻었어

'하늘의 기사'로서가 아니라

선대 '신'이었을 때도

간 폴은 우리들 누군가를 상처입힌 적도 없고

에널하고도 직접 대치하지 않았어

그런 남자가 마침내

아퍼야드에 들어 간거야!

그래서, 신관 중 한 명이라고 제거한다면

고마운 일이지

그렇지 않으면 간 폴은

이미 적대시할 상대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사람은 공동의 적을 갖게 되면

옆에 있는 자를 아군이라고 착각하지!

망설임이 있으면 싸움에 나오지마!

라키!!

방해될 뿐이다!!

아이사!

뭐야.. 별로..나..'아퍼 야드' 같은 곳에..

지금은 아직 텐트에 들어가지마

와이퍼..아니..

대전사 카르가라의 피를 이어받은 자가

화났다고

아! 그건 무서워

신보다 더 무서워!!

구해요?

그들을?

우리가요?

네 그래요

어떻게든 그들의 도망갈 길을 만들어 볼 노력을 해보죠!

뭘 하는지 모르겠어!

굉장해!!

이미 너희들과 교섭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여전히 미지근하군!

( 뭐지!! 이 싸움은! )

하늘의 심판!!

그 여잔 바보 같은 짓을 했어

갓 에널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죽어라!

( 돌아와 주세요. '신'이시여 )

걸렸군!

왜 그러지, 간폴!!

이 녀석, 뭘 한거냐!

( 왜, 어째서 움직이지 않지.. )

죽을 자에게

대답할 필요는 없지!

희한하고 신비로운 '끈의 시련'

'아퍼 야드'에 들어오는건 상관없지만,

우리 4명의 신관의 험한 시련을..

그렇게 쉽게 깰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갓 에널은 높고 고귀한 분이다!

( 그렇다네..성지는 다시한번 노래할걸세..)

( 언젠간 반드시 !! )

하늘의..

하늘의 기사!!

- 다음 164화 -
2003年8月17日 19:30 ~19:58
산디아에 불을 밝혀라! 전사 와이퍼

- 다음 164화 -
번역 및 자막 제작 : [pdbox] popman님
자막 수정 : 시연(pkskjh@empal.com)

( 구해야 돼.. )

( 여기엔 하늘 상어가 )

( 하늘기사가 잡아 먹혀버려.. )

에널의 분노라 생각해라!

( 하지만, 구한다는 게.. )

( 난 수영도 못하고.. )

( 나도 하늘 상어에게 먹히면.. )

( 동료는 공격하지 말라고 하고 )

( 배는 상처 입히지 말라고 하고 )

( 자긴 죽고 싶지 않다고 하고 )

( 곤란하군! )

( 아~ 투정쟁이 녀석이다! )

( 정말 열받았어 )

( 그렇게 살고 싶으면 어째서 약한거냐! )

제길..!

뭐가 하늘의 기사냐?

신의 자리에서 밀려난 늙은이가!

어차피 우리 신관의 적은 아니지!

하늘의 기사!!

흥! 넌 꼴 사나웠지

수영도 못하는 주제에

바보 인가!!

그렇군, 너도 확실히 꼴사납군..

불편하겠구나..

주인을 쫒아가지 않을거냐!

시시하군

정말 열받게 하는 사람의 약함!

바닥이 없는 강이라면 아직 희망은 있겠지만..

유감이군!

이 강에는 바닥이 있어!

그럼, 도망자 3명은 벌써 끝났나?

우물이 그렇게 이상해?

나무 아래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어

자연과 문명의 벨런스가 어긋난 거야

뭐.. 뭘하던가.. 이강을 공략하지 않으면

이 숲을 걸어 나갈 순 없겠군

신을 만날 때가 아니라고

문명은 이 나무의 성장을 예측하지 못했어

이런 경우 처음 봤어!

어~ 나미!

위에서 뭐가 보여?

신이 사는 섬! '아퍼 아드'!

어~ 뭐라고 말 좀 해보라구~!

신은 있어?

뭐가 보였나?

이 섬!! 설마!!

끝났구나, 너희들!

바로 편하게 해주지!

난 신관, 이길 수 없다고!

안되겠어!

너무 놀라서 심잠이 못 버티겠어..

조금 있으면 모든게 끝난다고

너희들의 배는 이제 곧

이 숲의 출구에 도착할거야!!

그렇다면, 끝이라 생각해도 된다고..

너희들이 새처럼 하늘을 날지 않는 이상

여기에서 나갈 수 없어!

이 숲을 떠돌다가 힘이 빠져 죽어가는거다!

그렇게..

될까봐!

되고 말고..

'깜짝 구슬 장식'

자, 기대하시라!

어떤게 '화약'구슬 일까?

건드리면 최후!!

바로 대 폭발!!

좋았어, 지금이야! 아직 늦지 않았어!!

여긴, 맡겨둘게 루피..!!

나무에 올라 도망갈건가?

왜! 내 생각이 읽히는거지?

따라오지마!

뭐야?

아? 그렇구나!

이 녀석, 끈에 메달려 움직이고 있었던 거구나!

이딴거 !!

이렇게 해주지!!

구슬 드래곤을 조정할 수 없게 됬어

이 녀석!, 건방지게..

너! 그대로 이쪽에 와!

그쪽 손을 놓고 오라고!!

있어!

역시.. 틀림없어! 저기가 출구야!

그런 그렇지, 왜 빨리 눈치채지 못했지!

우린 저렇게 높은곳에서 떨어져 왔다고

출구도 같은 높이가 당연한 거야!

출구를 알고 있으면, 배의 루트 같은건 상관없어!

서두르자!

아까 대폭발도 걱정이야!

녀석, 무사하겠지..

아퍼..

위험했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바보 녀석!

아니야..

그건 정말로 날 길동무 삼을 각오로..

안되겠군, 나도 아직 수행이 부족해!

한순간 이지만 페이스를 뺏겨 버렸어

이 정도로 정신을 흐트려서야..

맨트라에 지장이 있지..

정말!!

위험했어!

너 살아 있었어?

너.. 떨어지라고..

이 바보..

붙지마 이 변태야!

빨리 떨어지라고..

이..

바..

바보..

떨어지지마, 루피!
떨어지라고

두번 다시 놓치지마! 그 완자 녀석을..!!

넌..!!

어? 상디 살아 있었어!

너 때문에 죽을 지경이라고!!

주위에 신경 좀 써!!

..뭐.. 아무튼.. 완자맨!!

넌 '시련' '시련' 이라고 떠들어대는데

솔직히 우리에겐 본 기억도 없는 얘기!

하지만, 받아 주지!

하늘 촌구석의 망할 시련!!

왜냐면 연약한 숙녀 두분이

내 도움을 기다리고 있지!

그러니까, 이거지!

이건.. 사랑의 시련!!

이 녀석도 바보인거야 !!!

떨어지라고..

너

너..

제길..

놓으라고..

너희들 비겁하다고..

둘이서 덤비다니..

동료을 허락없이 유괴하고,

귀여운 천사를 울리고 죽이려 했던 녀석에게..

비겁하단 말은 들을 필요 없겠지..

뭐야.. 그렇지..

너 우리들 움직임을 읽는건 굉장한데

아무리 읽을 수 있어도

피하지 못하면 읽는 의미가 없네..!!

바보! ..그만둬!!

난 신을 모시는 신관이라고!

놔!

이봐 듣고 있어,

신관에게 심판을 받지 않는 죄는

이 나라에선 제 1급 범죄에 해당 한다고!!

이 몸에게 손을 댄다는 건 말이지..

전능한신 '갓 에널'에 대한 선전포고를 의미 한다고!!

입 다물어!!

풍미가 떨어지잖아!

만약, 후추를 최고의 미뇨네트로 만들고 싶다면..

중요한건!
강하게, 거칠게, 주저없이 부숴대야 할 뿐이야!!

그렇게 하면 갇혀있던 멋진 풍미는..

그만둬..

그만둬.. 아퍼..

아프니까 하지마..!!

'다지기' !!!

-계속-

エンディング曲
Ruppina「faith」

遠く離れてしまっても
멀리 떠나 버려도

忘れないでいてほしいよ
잊지 말고 있기를 원해요

淚の日には
눈물의 날에는

痛みを分かち合えろ人が
아품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ここにいることを
여기에 있는 것을

讓れない僕らのはるかな思い
잊을수 없어 우리들의 아득한 생각

夢で終わらせはしない
꿈으로 끝내진 않겠어

誰もが探してる
누군가가 찾고 있는

永久の輝き
영원한 빛남

きっとその手に
반드시 그 손에

抱いて..
쥐겠어..

겨우 조용히 됐네

다음은 어떤 시련이지?

사랑의 시련 다음엔 애정의 시련이 당연하잖아!

날 따라와! 어떻게든 강을 빠져 나갈 수 있겠어

왠지 시끄럽게 될 것 같군!

이번 기회를 놓지지 마라!!

이번이야 말로 신관들일 무찌르고

'아퍼 야드'를 우리들의 손으로!!

다음회 원피스

산디아에 불을밝혀라!
전사 와이퍼

해적왕 나는 된다.!!
산디아에 불을 밝혀라! 전사 와이퍼